📸 Photography란 무엇인가?

사진술(Photography)은
빛을 이미지로 기록하는
예술이자 과학입니다.
이는 단순히 셔터를 누르는
행위가 아니라,
빛의 물리적 특성과
카메라의 기술적 요소가
결합되어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
복합적인 과정입니다.
🌟 왜 Photography를 배워야 할까요?
우리는 일상에서
수많은 사진을 찍지만,
그 이면에 숨겨진 과정을
이해하면 더 나은 사진을
찍을 수 있습니다.
빛의 성질, 카메라의 구조,
이미지 처리 과정을
이해함으로써 사진의 질을
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.
🔍 빛이 이미지로 변하는 과정

촬영된 이미지의 픽셀 값은
여러 단계를 거쳐
복잡하게 결정됩니다.
간단히 설명하자면,
광원에서 나온 빛이
물체에 부딪힌 뒤,
카메라 렌즈를 통과해
이미지 센서에 도달하고,
센서는 이 빛을
전기 신호로 변환합니다.
즉, 이미지의 한 픽셀의 값은
빛 (Illuminant)
X
물질 반사도 (Material Reflectance)
X
이미지 센서 반응도 (Censor Resoponse)
로 결정되게 됩니다.
이러한 과정을 통해
우리가 보는 이미지가 생성됩니다.
⚠️현대 촬영 과정

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1. 광원(Illuminant) :
빛이 피사체에 도달합니다.
2. 피사체 반사(Material Reflectance) :
피사체에서 반사된 빛이
카메라로 들어옵니다.
3. 렌즈 시스템 :
렌즈는 빛을 모아
이미지 센서에 전달합니다.
4. 이미지 센서(Camera Sensor) :
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합니다.
5. 이미지 처리
Image signal processing (ISP) :
저장된 전기 신호를
여러가지 후처리를 통해
최종적으로
디지털 이미지로
변환하고 저장합니다.
카메라의 기기마다, 회사마다
모두 다른 방법들이
들어가 있기 때문에,
동일한 환경에서 찍어도
결과물이 다른 이유입니다.
더 자세한 내용은
차차 다뤄보겠습니다.
그런 건 난 잘 모르겠고,
Photography 는 빛을 이미지로 저장하는 과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