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이트 밸런스(White Balance)란?
이번 글에서는
White Balance (화이트 밸런스)
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.

기기마다 다른 스펙트럼
리스폰을 가지고 있어,
결과물이 다르기 때문에
이것을 표준화 된
Color space 로
맞추는 과정이 필요합니다.

주로 2 단계의 Color mapping 과정 중
첫 번째 단계에서 시행됩니다.
White Balance (화이트 밸런스) 는
실제 흰색의 물체를
흰색으로 보이도록
하는 작업입니다.

White Balance 작업과
Color space transform 작업을 통해
다른 장비로 찍은 이미지들이
우리 눈에 큰 차이가 없이
동일한 색을 갖도록
맞춰줄 수 있습니다.
화이트 밸런스와 컬러스페이스 변환
본격적으로 White balance 를 알아보겠습니다.

White Balance (화이트 밸런스) 는
실제 흰색의 물체를 흰색으로
보이도록 하기 위해서,
촬영을 통하여 얻은 [R,G,B] 값에
White balance parameters 곱해서
흰색으로 보이도록 수정합니다.
White Balance 파라미터는 어떻게 구할까?
그러면 White balance parameters 는
어떻게 구하는 걸까요?
Colorchecker 라는 정확한 색을
모아놓은 물건이 있습니다.
이것을 카메라로 찍어서 얻은
RAW 이미지를 원하는 색으로
변경할 수 있습니다.

사실, 사람들이 색상 맞추려고
컬러체커를 촬영하지는 않습니다.
카메라가 이미 상황 별 빛 환경에
적합한 White balance 파라미터 값을
저장하여 가지고 있습니다.
우리는 이것을 적절히 선택하거나,
자동으로 적용시켜서
White balance 를 진행합니다.

White balance Matrix 는
카메라 회사마다 다른 값을
가지고 있습니다.

사실 우리가 사진 찍을 때,
이런걸 고려하지는 않습니다.
카메라가 알아서 상황에 맞게 끔
자동으로 적용시키고 있기 때문인데요
요즘 스마트폰 에는
Histogram-based 접근 방법이
많이 적용되어 있다고 하네요.
그런 건 난 잘 모르겠고,
화이트 밸런스는
흰색을 흰색처럼
보이게 하는 것
참고자료
